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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에서의 교류 마지막 프로그램은 모리 마모루 선생님이
관장을 맡고 있는 참가체험형 뮤지엄 , 일본과학미래관의 견
학 . 어린이들은 우선 , 심볼인 GEO COSMOS( 발광 다이오드
약 100 만개를 사용한 세계 최초의 구체 디스플레이 ) 의 데
먼스트레이션을 즐기고 , 그 후에 하와이의 마우나케아 산정
에 있는 국립천문대 하와이 관측소의 연구자와 ‘스바루 TV
회의’ 를 실시했습니다 . 알로하 모습으로 화면에 등장한 시
니아 리서치의 후세 데츠하루씨는 ‘이 관측소는 구름보다 높
은 4200 미터의 산정에 있으며 , “스바루 망원경” 은 지구에
서 가장 먼 128 억광년 떨어진 천체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습
니다’ 등 , 하와이 관측소와 망원경에 대하여 설명 . 다음에는
‘은하수에 있는 별의 숫자’ 나 ‘겐지의 “은하철도의 밤” 에
등장하는 켄타우르스좌 · 알파성까지의 거리’ 등의 퀴즈를 내
어 어린이들은 아득히 먼 우주공간으로 상상의 나래를 펼쳤습
니다 . 관내의 자유견학 시간에는 교류에 휠체어로 참가한 야
마노우에 가나 학생이 관장인 모리 마모루 선생님에게 ‘저도
우주에 가면 다른 친구들과 똑같이 생활할 수 있습니까’ 라고
질문 . ‘우주는 무중력 상태이기 때문에 몸을 지탱할 필요가
없으니까 휠체어는 필요없어요 . 모두가 똑같은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라는 대답에 환한 미소를 보였습니다 . 생활할 수
있습니까’ 라고 질문 . ‘우주는 무중력 상태이기 때문에 몸을
지탱할 필요가 없으니까 휠체어는 필요없어요 . 모두가 똑같
은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라는 대답에 환한 미소를 보였습
니다 .
어린이들이 이 날 기대했던 것은 모리선생님을 다시 만나는
것 . 모리선생님은 스케쥴을 조정하여 다시 일본과학미래관으
로 돌아와 어린이들과 악수를 하고 사진을 찍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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