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국·일본 아동동화 교류
2004년활동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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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9
일
일본과학미래관 도쿄에서 이와테현으로
 
일본과학미래관
 도쿄에서의 교류 마지막 프로그램은 모리 마모루 선생님이 관장을 맡고 있는 참가체험형 뮤지엄 , 일본과학미래관의 견 학 . 어린이들은 우선 , 심볼인 GEO COSMOS( 발광 다이오드 약 100 만개를 사용한 세계 최초의 구체 디스플레이 ) 의 데 먼스트레이션을 즐기고 , 그 후에 하와이의 마우나케아 산정 에 있는 국립천문대 하와이 관측소의 연구자와 ‘스바루 TV 회의’ 를 실시했습니다 . 알로하 모습으로 화면에 등장한 시 니아 리서치의 후세 데츠하루씨는 ‘이 관측소는 구름보다 높 은 4200 미터의 산정에 있으며 , “스바루 망원경” 은 지구에 서 가장 먼 128 억광년 떨어진 천체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습 니다’ 등 , 하와이 관측소와 망원경에 대하여 설명 . 다음에는 ‘은하수에 있는 별의 숫자’ 나 ‘겐지의 “은하철도의 밤” 에 등장하는 켄타우르스좌 · 알파성까지의 거리’ 등의 퀴즈를 내 어 어린이들은 아득히 먼 우주공간으로 상상의 나래를 펼쳤습 니다 . 관내의 자유견학 시간에는 교류에 휠체어로 참가한 야 마노우에 가나 학생이 관장인 모리 마모루 선생님에게 ‘저도 우주에 가면 다른 친구들과 똑같이 생활할 수 있습니까’ 라고 질문 . ‘우주는 무중력 상태이기 때문에 몸을 지탱할 필요가 없으니까 휠체어는 필요없어요 . 모두가 똑같은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라는 대답에 환한 미소를 보였습니다 . 생활할 수 있습니까’ 라고 질문 . ‘우주는 무중력 상태이기 때문에 몸을 지탱할 필요가 없으니까 휠체어는 필요없어요 . 모두가 똑같 은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라는 대답에 환한 미소를 보였습 니다 .

 어린이들이 이 날 기대했던 것은 모리선생님을 다시 만나는 것 . 모리선생님은 스케쥴을 조정하여 다시 일본과학미래관으 로 돌아와 어린이들과 악수를 하고 사진을 찍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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