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국·일본 아동동화 교류
2004년활동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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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23?
해산식
 
해산식
 동화교류 마지막날 , 어린이들은 아침식사 후 각각 짐을 정리 하고 해산식에 임했습니다 . 주최자 대표로서 전국학교 도서관 협의회의 이시이 무네오 이사장이 ‘별을 테마로 만든 그림책은 아주 훌륭했다 . 많은 추억을 가슴에 안고 각자 나라와 고향으로 돌아가십시오 . 이번 1 주일간의 귀중한 체험을 계기로 한국 · 중 국 · 일본의 어린이들이 친해져 , 평화로운 세계를 만들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고 인사 . 일본의 나가타 히사시 학생은 ‘아 주 즐거운 동화교류였다 . 평생의 추억으로 남을 것입니다’ . 중 국의 웨이 슈안 학생은 ‘이번 교류를 평생 잊지 못할 겁니다 .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 한국의 김아람 학생 은 ‘많은 것을 배우고 즐기며 , 한 · 중 · 일 어린이들은 사이좋은 형제가 되었다고 확신합니다’ 라고 이별의 인사를 했습니다 . 또 리더 대표로서 구보조노 히데아키씨는 ‘또 만나게 되기를 기대 한다’ . 루웨이씨는 ‘한 사람 한 사람의 환한 얼굴이 사랑스러 웠다’ 고 이별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 교장선생님 역 마키노 다쓰오씨는 ‘어린이들의 그림책은 정말로 금메달감 . 1 주일전 에 만난 어린이들이 화기애애한 팀웍으로 협력하여 만들어 낸 것 이 훌륭하다 . 1 주일간의 노력과 용기에 감사하며 박수를 보낸 다 . 앞으로도 첼로를 켜는 고슈처럼 인내심을 갖고 자신의 꿈을 실현하길 바란다’ 고 인사 . 완샹룡 중국 단장은 ‘7 일간은 매 우 즐겁고 유익하여 우리 모두가 환하게 웃는 얼굴이었다 . 그리 고 어린이들은 깊은 우정으로 맺어졌다 . 희망과 이상을 갖고 멋 진 미래를 위해 노력합시다’ . 고일곤 한국단장은 ‘스탭 여러분 들의 온정 , 곤란을 극복해내고 반짝거리는 어린이들의 눈동자 , 1 주일간을 아름다운 동심으로 보낼 수 있었다 . 잊을 수 없는 추 억을 안고 이곳을 떠납니다’ 라고 마무리했습니다 .

 그리고 일본대표인 사사키 료 학생 , 노무라 나오 학생 , 중국 대표인 후바이찬 학생 , 첸완차오 학생 , 한국대표인 이성남 학 생 , 노선아 학생이 ‘책을 많이 읽어 미야자와 겐지처럼 많은 꿈 을 지닌 사람이 되고 싶다’ 고 어린이 동화교류의 선언문을 발표 하고 모든 프로그램이 종료 . 어린이들은 호텔 현관과 버스 안에 서 , 공항과 역에서 , 서로 부둥켜 안고 울면서 이별을 아쉬워하 고 다시 만날 것을 다짐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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