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국·일본 아동동화 교류
2004년활동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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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20?
미야자와 겐지 기념관 고이와이농장
 
미야자와 겐지 기념관
 미야자와 겐지 시인의 고향 ·이와테현에서의 이틀째. 어린이들은 미야자와 겐지 기념관을 견학 . 겐지 시인의 직필 원고와 유품 , 그 생 애· 사상 · 활동 등을 소개하는 전시와 비디오 · 슬라이드 등으로 미야 자와 겐지의 세계를 즐겁게 배웠습니다 .

 이어서 방문한 이하토브관에서는 교장 선생님이신 마키노 다쓰오 씨의 사회로 ‘미야자와 겐지 가이던스’ 가 실시되었습니다 . 일반에 게는 별로 알려지지 않은 겐지 시인의 작품인 애니메이션 ‘겐쥬 공 원림’ 을 감상 . 어린이들은 애니메이션에 등장한 주인공 , 겐쥬를 통 해 겐지의 삶과 정신을 마음속 깊이 느끼는듯 했습니다 . 그 후에 겐 지 시인의 어린시절의 사진 등을 소개하면서 겐지 시인이 동화의 세 계에 입문한 계기에 대하여 마키노 다쓰오씨가 설명. ‘겐지 시인의 일생은 지구 , 국가 , 고향 , 가족 , 친구를 끊임없이 사랑한 인생이었 다 . 나도 겐지 시인과 같이 곧고 성실하게 살고 싶다 . 여러분도 세계 를 무대로 활약하는 사람이 되어 커다란 희망을 갖고 용기있는 생활 을 하길 바란다’ 는 인사말로 맺었습니다 .

 이어서 겐지 시인의 유명한 시 ‘비가 와도 꿋꿋하게’ 를 중국의 수행원 주란칭씨와 한국의 수행원 최주아씨가 각각 자국말로 낭독 . 3 개국어로 낭독되는 ‘비가 와도 꿋꿋하게’ 의 서로 다른 느낌을 즐 겼습니다 . 그 후에 일본의 와카요시 히로노리 학생과 나카타니 고타 로 학생이 ‘비가 와도 꿋꿋하게’ 를 암창하여 회장에서 커다란 박 수를 받았습니다 . 이어 중국의 린유첸씨와 한국의 손상혁 학생 , 안 아현 학생도 큰 소리로 ‘비가 와도 꿋꿋하게’ 를 낭독 . ‘겐지 시인 은 끈기있는 사람인 것 같다’ ‘이 시에 나오는 대로 살아보고 싶다’ 는 등의 감상을 피로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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