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국·일본 아동동화 교류
2018년 활동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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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2일
그림책 만들기 ③ 그림책을 정중하게 제본
자오·오카마 호수를 견학하고 석별만찬회
그림책발표회 한사람 한사람이 힘차게 낭독했습니다
참가경험자 “미래를 향한 교류플랜”발표 및 의견교환회
 
이미지 갤러리
자오·오카마 호수를 견학하고 석별만찬회
 그림책의 완성을 축하해서 자오 연봉의 화구호인 오카마에 버스로 갔습니다. 이날은 날씨도 좋았고 공기도 맑은 덕분에 호수는 말 그대로 에메랄드 그린입니다. 완전히 친해진 어린이들은 “아름답다!”고 환호를 질렀고 사진을 서로 찍거나 했습니다. 한국의 한체윤(韓采潤) 학생 (6학년)은 “책으로밖에 본 적이 없던 오카마는 보고 있는 것 만으로도 시원해지는 것 같은 신비적인 색깔이었다”며 기뻐했습니다.
 호텔에 돌아오면 석별만찬회. 시미즈 리쿠토(清水 陸叶) 학생(홋카이도 4학년) 시아티앤청(夏天呈) 학생(중국, 5학년), 김태건(金泰建) 학생(한국, 6학년)의 세 명이 앞에 나와서 차례로 “잘 먹겠습니다” "라고 인사해서 식사를 즐겼습니다.
  “잘 먹겠습니다”등 일본의 식사 방법은 중국과 한국 어린이들의 흥미를 끌었습니다. 중국의 쉬루어천(徐若晨) 학생(5학년)은 “일본사람은 예의 바르다. 식사 때 모두가 모이는 것을 기다리고 ‘잘 먹겠습니다’라고 인사하고 나서 먹기 시작해요. 먹고 나면 남에게 예의 바르게 ‘잘 먹었습니다’라고 하거든요”라고 감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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