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국·일본 아동동화 교류
2018년 활동보고
  이벤트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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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1일
그림책 만들기 ① 새로운 방법으로 스토리를 생각해봄
그림책 만들기 ② 그림을 그리고 글을 씀
참가경험자교류회 미래교류워크 ②
장기자랑 K팝댄스 가라테의 폼 등으로 분위기가 고조되었음
 
이미지 갤러리
그림책 만들기 ② 그림을 그리고 글을 씀
 다같이 협력해서 이야기가 완성되면 다음은 한 명이 펼친 1페이지의 양면을 담당하고 이야기에 맞게 그림을 그리고 문장을 씁니다.
 색연필이나 크레용 등을 써서 그림을 그릴 때는 이야기의 연속성을 고려해서 등장 인물의 모습을 너무 바꾸지 않도록 주의했습니다. 그룹 리더나 인솔 선생님들에게 조언을 구하면서 열심히 그렸습니다.
 중국의 리이판(李一帆) 학생(6학년)은 “나는 별로 그림을 잘 그리지 못 하지만 이렇게하라 저렇게하라고 아무도 하지 않고, 오직 내가 그린 그림을 인정해 준 게 너무 기뻤다”"고 했습니다. 중국의 런리쑤어(任麗莎) 학생(6학년)은 “친구들 모두가 나에게 주인공 이미지를 그려 달라고 해주었어요. 순결을 뜻하는 파란색을 소년의 옷 색깔로 하고 우정을 뜻하는 녹색을 여자의 옷 색깔로 했어요. 우리 3개국의 우정을 표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거든요.” 한국의 박은새(朴恩世) 학생은 “귀국하면 이번 교류 활동을 그린 그림책을 만들고 싶다”. 아사미 코타(浅見 光汰・도치기현 5학년) 학생은 “그림을 잘 못 그리기 때문에 잘하는 친구에게 배우면서 마무리했다 .한 명이 한 장씩 그린 장면이 잘 이어졌을 때는 정말 기뻤어요” 며 기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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