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국·일본 아동동화 교류
2018년 활동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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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8일
국립국회도서관 국제어린이도서관을 방문
“일본 · 중국 · 한국의 옛날 이야기집”읽어주기
개회식
환영만찬회 KONISHIKI 씨 콘서트
 
이미지 갤러리
개회식
 올림픽센터 국제회의실에서 개회식이 열렸습니다. 한국 참가자는 녹색 중국은 하늘색 일본은 주황색 T셔츠를 입었습니다.
 가와무라 다케오 중의원의원이 주최자를 대표해서 “일본, 중국, 한국의 관계가 더욱 좋아질 수 있도록 좋은 만남을 만들어주십시오. 눈을 세계에 향해서 세계로 날개 짓하십시오”"라고 인사했습니다.
 공동주최자인 김경성(金慶成) 서울교육대학교 총장은 “상상의 날개를 펼쳐서 큰 꿈을 키워주십시오”라고 성원을 보내주었으며, 한중일 삼국협력사무국 (TCS)의 한메이(韓 梅) 사무차장은 “어린이들이 우정의 씨앗을 뿌리고 아름다운 꽃을 피울 것입니다.”라고 했습니다. 하야시 요시마사(林 芳正) 문부과학대신은 “우정이 싹 트고 큰 꽃이 되도록 우정의 시작을 만드셨으면 합니다.”라고 축사를 했습니다. 주일본 중화인민공화국대사관의 꾸어얜(郭燕) 임시대리대사와 주일본 대한민국대사관의 이희섭(李熙燮) 정무공사로부터 동화교류 사업의 의의를 높이 평가하는 인사말이 있었습니다.

・어린이와 참가경험자 대표가 포부발표
 어린이들의 대표가 포부를 발표했습니다. 모리모토 사호 (森本 佐穂 · 아키타현 6학년) 학생은 “문화나 언어가 다른 어린이들이 모여서 힘을 모으면 어떻게 재미있는 동화가 될 것인지 흥분하고 있어요. 서로를 배려하면서 각양각색의 멋진 꽃을 우정과 유대로 이읍시다.”고 힘차게 말했습니다. 중국의 장요우요우(張又尤) 학생(5학년)은 “동화의 꽃, 우정의 꽃을 만들어서 여러분들의 말을 기억해서 친구가 되고 싶다” 한국의 박은세 (朴恩世) 학생(6학년)은 “개개인이 매우 소중한 희망의 꽃인 우리가 모여 동화의 꽃을 피워서 온 세계의 꽃이 만발하게 되는 계기로 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 후, 3개국의 옛날 이야가기집이 “어린이의 미래를 생각하는 의원연맹”의 후루야 노리코(古屋 範子) 중의원의원, 마쓰시마 미도리(松島 Midori) 중의원의원, 하쿠 신쿤(白 眞勲) 참의원으로부터 어린이들에게 전달되었습니다.
 일본의 참가경험자 사무총장의 야마이 슌야(山井 舜也) 씨 (2005년도 참가)는 “3개국에 가족 같은 친구가 생겼습니다. 가족처럼 서로 배려하는 유대를 만듦으로써 여러 나라를 위한 기적을 일으킬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고 했습니다. 중국의 주띠(朱笛) 씨 (2008년도 참가)는 “초등학교 때의 즐거운 추억은 얼마나 시간이 지나더라도 선명하게 기억되고 있습니다.”며, 한국의 권민지(權玟智) 씨 (2006년도 참가)는 “어린 시절의 순수한 마음을 다시 느낍니다. 어른이 된 우리의 힘으로 이 관계를 이어갈 수 있을 겁니다.”라고 뜨겁게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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