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국·일본 아동동화 교류
2018년 활동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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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7일
모두 집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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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경험자 교류회 “미래의 꿈”을 발표하고 재회를 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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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집합!
 ☆일본의 어린이들은 조금 일찍 집합
 홋카이도에서 나가사키현, 오이타현까지 일본 각지에서 참가하러 온 어린이 34명은 중국 · 한국의 어린이 66명보다 하루 전인 8월 16일에 국립 올림픽기념청소년종합센터 (도쿄도 시부야구 올림픽센터) 에 모였습니다. 한중일 3 개국의 초등학생 100명의 “교장선생님” 역할을 맡은 히가시야마 요시미치(東山 善迪) 선생님과 “동화선생님”의 도이 야스코(土居 安子) 선생님들이 지도해서 한중 양국의 친구들에 선물할 미산가를 만들었습니다

 ☆한중일 3개국의 100명이 집결
 8월 17일, 드디어 동화교류가 시작됩니다. 베이징과 서울에서 하네다공항에 도착한 중국과 한국 참가자들이 버스로 올림픽센터에 왔습니다. 약 10년 전에 이 교류사업을 체험한 참가경험자 25명도 도착했습니다. 일본과 한국에서 10명씩이며, 중국은 5 명의 대학생 등입니다.
 일본의 어린이들은 중국어, 한국어로 양국 어린이의 이름을 적은 큰 이름표를 높이 들고 “니이하오” “안녕하세요”하고 힘차게 말을 걸으면서 맞이했습니다. 중국의 리쭈어쉬앤(李卓軒)학생(4학년)은 “일본 친구들의 따뜻한 마음이 기뻤어요”라고 해서 기뻐했습니다.
 어린이들은 3개국 혼성으로 10명씩 10개 그룹으로 나누었으며 아직 어색한 미소를 지으면서 인사를 했습니다. 각 그룹의 리더 10명의 대부분은 대학생이며, 모두 참가경험자입니다. 옛날의 추억을 상기하면서 어린이들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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