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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경험자 교류회가 저녁식사 후에 열렸습니다. 초등학교 시절 이후 처음 만났다는 사람도 많으며, 서로의 성장에 깜짝 놀라면서 이름을 확인했습니다.
교류회에서는 우선 한 명씩 앞에 나와서 지난 10년동안에 해온 일이나 지금 관심있는 것, 또한 장래의 꿈에 대해서 발표했습다. 2008년에 참가한 한국의 하나은 (河那銀) 씨는 “교류활동이나 자원봉사 등을 통해서 사랑하는 직업을 찾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같은 해에 참가한 히라사와 류이치(平澤 龍一) 씨는 “사회과 교사가 되고 싶다. 이번의 경험 등을 어린이들에게 제대로 전해줄 수있게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25명은 3개 그룹으로 나뉘어서 리더를 정하며, 미래지향적인 교류방법 등을 의논하는 준비를 끝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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