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국·일본 아동동화 교류
동화칼럼
  힘을 합해 만든「수제품 그림책」  
  아동문학 작가 오오니시 덴이치로  
   ‘동화 교류를 어린이들의 생애의 추억으로 하기 위해서 모두 힘을 합해 그림책을 만든다’ ‘그룹에서 하나의 이야기를 창작하는 것에 의해서 우정의 정을 맺는다」라는 취지로 손수 그림책을 전원이 만들기로 했습니다.
 참가한 어린이들 100명이 10 그룹으로 나누어져 만들었습니다만, 각각의 그룹에는 한국·중국·일본의 어린이들이 가담하기로 했습니다.
 그룹 마다 이야기를 만들어 그것을 기초로 해서 전원이 문장과 그림을 그렸습니다. 장애를 껴안은 어린이도 서로 돕고 썼습니다.
 그림책의 주인공은 자유롭게 이야기의 전개를 할 수 있는 동물로 했습니다. 그리하여 일본은 사슴 · 중국은 팬더 · 한국은 호랑이로 결정하여 각각의 동물에 마음을 기탁하여 쓰기로 했습니다.
 작품은 환타지로 하고 리더를 중심으로 3국의 어린이가 힘을 합해서 이야기를 창작합니다. 스토리가 완성되면 한사람 한사람의 분담을 결정하고 문장을 쓰고 그림을 칠합니다만 상당한 시간이 걸립니다. 어린이들은 쓰는 것에 몰두했습니다.
 작품이 완성되면, 전원의 작품을 칼라 카피하고 제본의 방법을 배우면서 수제품 그림책으로 만들어 갔습니다.
 마지막에는 그룹 마다 스테이지에서 자신의 작품을 발표합니다. 어린이들은 눈을 빛내면서 세계에 단 하나 밖에 없는 자신의 작품을 그림을 보이면서 읽었습니다.
 그 발표를 들으면서 모두 깊은 감동에 싸여 있었습니다.
 
 
제1회 (2006년3월24일)「일본의 동화에 대하여」
제2회(2006년3월27일)「힘을 합해 만든「수제품 그림책」」
제3회(2006년3월29일)「「한중일어린이 동화 교류」의 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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