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국·일본 아동동화 교류
동화칼럼
  일본의 동화에 대하여  
  아동문학 작가 오오니시 덴이치로  
   일본의 동화를 ‘한중일 어린이 동화교류’ 에 관련시켜 대략적으로 3개로 나누어 서술해 보고 싶습니다.
 1은 옛이야기나 민화입니다. 2는 어린이의 일상생활이나 인간의 삶을 정중하게 묘사한 것입니다. 3은 마법이나 이상한 일이 일어나는 환타지이야기입니다.
 일본에는 옛이야기나 민화가 많이 있습니다만, 그것들은 오랜 역사 중에서 말해 전해진 것입니다. 서민이 빈곤한 생활속에서 자신의 마음이나 소망을 이야기안에 기탁한 것 입니다.
 사람들은 이야기를 하거나 듣거나 하는 가운데서 마음을 위로받거나 즐기기도 해 왔습니다.
 또, 옛이야기나 민화에는 동물과 인간이 서로 돕기도 하고 동물과 자유롭게 이야기를 할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동물이 인간과 같이 마음을 가진 것도 있습니다. 이러한 사고방식을 배경으로 하여 수많은 작가가 훌륭한 동화를 썼습니다.
 2는 일상생활을 정중하게 묘사한 이야기로 어린이들의 삶의 방법이나 즐거움을 어린이의 시점으로부터 잘 파악되어 있습니다.
 3은 이상한 일이 일어나거나 마녀가 활약하거나 이상한 세계에 헤매거나 하는 환타지 이야기입니다.
 ‘한중일 어린이 동화교류’에서 손수 만든 그림책은 동물을 주인공으로 환타지 이야기를 힘을 합해 만들었습니다.
 
 
제1회 (2006년3월24일)「일본의 동화에 대하여」
제2회(2006년3월27일)「힘을 합해 만든「수제품 그림책」」
제3회(2006년3월29일)「「한중일어린이 동화 교류」의 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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