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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7시부터는 보름달이 비추는 야외극장에서 효고현립 미하라고등학교의 향토부에 의한 ‘조루리인형극’이 상연되였습니다. 향토부 주장이 ‘조루리인형극은 아와지를 대표하는 향토예술로 음악인형극과 같은 것입니다’ 라고 설명하고, 경사스러운 자리에서 피로되는 ‘에비스마이춤’을 피로했습니다. 상연 후에는 인형의 구조나 조작방법 등에 대한 설명에, 어린이들은 놀라거나 웃어가며 열심히 듣고 있었습니다.
이 날의 피날레는 야외 스테이지에 장작을 쌓아 올려 즐긴 캠프파이어. 한중일 어린이들 대표 3명이 성화릴레이를 한 장작에 불을 붙혀, 불꽃이 커다랗게 타올라, 어린이들은 불꽃을 배경으로 그룹리더들과 ‘숲의 팬츠’등의 아웃도어 게임을 즐기고, 아와지시마에서의 첫날을 마음껏 즐겼습니다. 야외에서 반나절 마음껏 놀므로써, 긴장에서 오는 홈식 등의 불안도 없어지고, 어린이들은 본래의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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