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국·일본 아동동화 교류
2013년 활동보고
  이벤트 리포트  
 
이벤트 톱 1일째 2일째 3일째 4일째 5일째 6일째 7일째 OB交流
 
8월 18일
국제어린이도서관 견학 & 들려주기
그림책 만들기①「캐릭터를 구상하기」
결단식
환영 저녁식사
 
이미지 갤러리
 
 
 
   
국제어린이도서관 견학 & 들려주기
 오전중에는 도쿄 우에노에 있는 국립국회도서관 국제어린이도서관을 견학하러 갔습니다. 이 도서관은 제국도서관 건물을 수리해서 만들어진 국립아동서 전문 도서관입니다. 여기에는 일본의 어린이 책이나 외국의 어린이 책이 많이 있습니다.
 도서관에 도착한 어린이들은 사카타 가즈코 관장으로부터 “이 도서관은 100년 이상이나 전의 건물을 이용한 어린이 책을 많이 모은 도서관입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어린이 책 그리고 이 건물의 분위기를 즐겨 주십시오. 동화 교류중에 조금이라도 많은 친구들과 알고 지내십시오. 그리고 자신이 사는 세계만이 아니라 보다 넓은 세계를 상상할 수 있게 되어 주십시오. 일생의 보물이 된다고 생각합니다.”라는 환영의 인사를 들었습니다.
 그 후, 3그룹으로 나누어져 관내를 견학하였습니다.
 1층의 ‘어린이방’에는 일본이나 세계의 어린이 그림책 등이 약 1만권 늘어서 있으며, 자유롭게 읽을 수 있습니다. 어린이들은 읽고 싶은 책을 찾는데 열중했습니다.
 3층에서는 옛 분위기가 남아 있는 홀의 설명을 받은 후 어린이들은 ‘일본의 어린이 문학전’을 견학. 어린이 책의 역사를 더듬어 찾는 전시를 즐겼습니다.
 또 3층의 라운지에서는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의 그림책이나 한국・중국을 알기 위한 책, 작년에 동화교류에서 만든 그림책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어린이들은 친구와 함께 그림책을 읽고 교류를 깊이하였습니다.
 견학을 끝낸 어린이들은 버스로 국립 올림픽기념청소년종합센터로 돌아와서 오후에는 동화 선생님인 도이 야스코 선생님의 사회로 ‘한국・중국・일본의 옛날 이야기집’을 들려주었습니다. 먼저 샤 쇼헤이 선생님이 중국의 ‘견우와 직녀’를, 이어서 양 영심 선생님이 한국의 ‘선녀와 나뭇꾼’을, 마지막으로 야마다 마키에 선생님이 일본의 ‘천인여방’을 낭독하였습니다. 어린이들은 한일중 3나라의 이야기가 비슷한 곳과 다른 곳을 생각하면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 후, 그룹에서 서로 이야기해서 감상이나 의견을 서로 발표하였습니다.
 
  <<뒤로  
  이 페이지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