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국·일본 아동동화 교류
2013년 활동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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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0일
아이치 체험②<니이미 난키치 기념관과 생가 견학 등>
아이치 체험③<니이미 난키치의 작품 감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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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치 체험③<니이미 난키치의 작품 감상 등>
 오후에는 가리야도 홀에서『아기여우 곤』의 영상을 감상. 니이미 난키치기념관의 도야마 고지 학예원은 “지금 보신『아기여우 곤』은 1931년 난키치씨가 18세 무렵에 쓴 작품입니다. 이 작품이 유명하게 된 것은 난키치씨의 사후, 1956년에 초등학교 4 학년의 국어 교과서에 실린 후입니다. 1980년에는 모든 회사의 국어 교과서에 실려 6000만명 이상이 읽고 있다는 계산이 됩니다. 난키치씨의 책은 중국이나 한국을 비롯하여 여러나라 말로 번역되어 온 세상 사람들이 읽고 있습니다”라고 해설하였습니다.
 ‘기린의 회’에 의한『작년의 나무』의 그림 연극이 있었습니다.『작년의 나무』는 나무가 베어 넘어뜨려져서 성냥이 된다고 하는 이야기지만, 거기에는 생명은 계승된다고 하는 메시지가 담겨져 있습니다. 도야마 학예원은 “난키치씨는 자신이 죽은 후에도 자신의 작품을 기꺼이 읽어 준다면, 자신이 여기에 살아 있는 것과 같다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베어 넘어뜨려진 나무가 성냥이 되어도, 성냥이 불타 버려도, 불이 되어서 생명은 계승된다. 이와 같이 작품 하나하나가 분신으로, 작품을 읽는 사람이 늘어나면, 많은 사람들과 유대를 맺을 수 있다. 이것이 난키치씨의 꿈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온 세상에서 난키치씨의 책이 읽혀져 그야말로 난키치씨의 꿈이 실현되고 있습니다.”라고 말하였습니다.
 그 후, 『하나의 불』 낭독이 있은 후, 질문 타임이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교류의 답례로서 하세가와 와타루(일본)어린이, 슈 샤오라이(중국)어린이, 강상우(한국)어린이가 펜과 핀 배지를 야나베 초등학교 어린이들에게 건네주고 난키치씨의 시에 곡을 붙인 ‘내일로’를 전원이 노래한 후 교류회가 끝났습니다.
 가리야도 홀을 출발한 어린이들은 도중에 해바라기밭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한 후, 버스로 모로자키항으로 향한 후, 고속선으로 미카와만을 크루즈. 오늘부터 마지막 날까지의 숙소가 있는 니시우라해안으로 갔습니다.
 저녁식사 후에는, 현지의 일본북 팀인 ‘돈’에 의한 연주가 있었습니다. ‘치치부 수레 반주(秩父屋台囃子)’ ‘라쿠(楽)’ ‘천둥신 북(雷神太鼓)’ ‘여럿이 가락을 맞추어 치는 북(木遣太鼓)’ 등 땀을 세차게 내뿜는 격렬한 연주에 회장은 귀를 기울여 듣고 있었습니다. 연주 도중에는 모두 북을 치게 해 주어서 분위기가 무르익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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