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국·일본 아동동화 교류
2013년 활동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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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7일
모두 집합! 그룹타임<자기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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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집합!
 오늘은 한국과 중국의 어린이들과 OB가 도착하는 날입니다. 일본의 어린이들은 전날에 모여 아침부터 마중 준비를 하면서 보냈습니다. 15시 한국의 어린이들과 OB가 도착. 17시 중국의 어린이들과 OB가 도착. 이것으로 한일중 어린이 동화교류 모든 참가자가 모였습니다.
 17시20분 OB나 수행자, 스태프 등을 포함한 전원이 모여 오리엔테이션이 시작되었습니다. 먼저 어린이들의 미래를 생각하는 의원연맹 사무국 차장으로 실행 위원회 감사 이토 다다히코 중의원의원은 “금년의 테마는 꿈입니다.『아기여우 곤』의 작자인 니이미 난키치의 꿈, 씨름에서 오제키(최고위인 요코즈나 다음 계급)가 된 고니시키씨의 꿈, 도요타 창업자의 꿈, 하야부사를 개발한 가와구치 준이치로 선생님의 꿈 등을 느껴 보십시오. 그리고 여러분도 자신의 상상의 날개를 펼쳐 서로 모두 협력해서 꿈 이야기를 전원이 만들어 보십시오.”라고 인사하였습니다. 이어서 일본단장이며 교장선생님으로 근무하고 계시는 히가시야마 요시미치 선생님은 3개의 고리가 순식간에 1개로 연결되는 마술을 보여 주셨습니다. “이 고리에는 생명이 첫번째, 싱글벙글이 두번째, 전진이 세번째라는 의미도 있습니다. 이것은 규칙바른 생활을 하여 병이나 부상이 없도록 하는 것, 상대방의 마음을 생각해서 웃는 얼굴로 교류하는 것 그리고 적극적으로 참가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것을 표어로 추억 깊은 활동으로 해 나갑시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중국단장인 첸 티엔(중국) 선생님, 한국단장인 박 동훈 선생님의 인사 후, 한일중 3개국 어린이들을 대표해서 하야시모토 료(일본)어린이, 리 에이레이(중국)어린이, 김 근희(한국)어린이가 7일간의 유니폼인 단체 T셔츠와 모자를 받았습니다.
 그 후 내일 방문할 예정인 국제어린이도서관의 소개 영상을 감상. 앞으로 일주일 동안 함께 활동할 그룹 배정이 발표되어 오리엔테이션이 종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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