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국·일본 아동동화 교류
2002년횔동보고
  활동개요  
  개최 취지
 어린이들의 체험활동이나 독서활동의 추진을 위해 일본에서는 ‘어린이 꿈의 기금’이 설립되어 있습니다. 이 기금의 보급·계발 활동의 일환으로서 한중일 어린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국의 그림책·동화를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앎과 동시에 같이 얘기하며, 상대방 문화의 특징이나 공통성, 차이를 익힘으로써, 서로의 문화를 이해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실시 개요
명    칭:한·중·일 어린이 동화교류2002
시    기:2002년8월19일(월) ~ 25일(일)의 7일간
장    소:도쿄, 효고, 오사카, 나라
주    최:한중일 어린이 동화 교류 사업 실행 위원회
구성 단체:어린이의 미래를 생각하는 의원 연맹
       어린이의 독서추진회
       독립 행정법인 국립 올림픽 기념 청소년 종합 센터
 
   
  개최 일정
1일째 (8월 19일)
도쿄의 일본청년관에 집합. 오리엔테이션 후에 그룹별로 자기소개.

2일째 (8월 20일)
똑같은 티셔츠를 입고, 도쿄 우에노 국립국회도서관 국제어린이도서관에서 결단식.
고이즈미 내각총리대신의 인사말과 건축가 안도 다다오 선생의 말씀도 있었다.
환영 저녁식사회에서는 가수 모리야마 료코 선생의 콘서트를 즐겼다.

3일째 (8월 21일)
신칸센과 버스를 갈아타고 아와지시마 섬으로 이동.
죽마타기나 팽이놀이 등을 즐기는 '들판놀이'에 도전.
밤에는 이 지방의 효고현립 미하라 고등학교 향토부에 의한 '아와지 조루리인형극'을 감상하고 캠트파이어로 흥을 돋우웠다.

4일째 (8월 22일)
한국, 중국, 일본에 전래되는 동화를 들었다. 아동문학작가, 오오니시 덴이치로 선생이 소개. 어린이들의 감상발표.
범선 '니혼마루'로 크루징. 호쿠단초 진재기념공원을 견학하고 밤에는 해양모험가, 호리에 겐이치 선생의 말씀도 들었다.

5일째 (8월 23일)
10반으로 나뉘어 그림연극 만들기에 도전 .
오후부터 오사카로 이동. 밤에는 어린이들이 특기를 피로하는 교류회.

6일째 (8월 24일)
그림연극의 그림을 서로 어드바이스 해 가며 완성.
오후에는 나라의 대불상을 견학.
밤에는 그림연극 발표회를 열어, 풍부한 발상에 커다란 감동을 불러 일으켰다.

7일째 (8월 25일)
7일째(8월25일)해산식.
'앞으로도 동화교류가 계속되었으면'하는 선언문을 3개국의 어린이 대표가 읽고, 이별을 아쉬어하면서 귀로에 올랐다.
 
   
이 페이지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