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국·일본 아동동화 교류
2012년 활동보고
  활동개요  
  개최 취지
제 10회를 맞이하는 2012년은 한국에서의 개최가 실현 되었습니다. 이번 교류의 테마는 ‘빛’ 입니다. 10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신라의 수도 경주, 한국의 수도 서울에서 어린이들은 많은 것들을 배우고, 다양한 체험을 하였습니다. 3개국의 어린이들이 함께 그린 그림책의 주인공들은 한국을 무대로 어떤 활약을 펼치게 될까요?
 
   
  실시 개요
명   칭:한일중 어린이 동화교류2012
기   간:2012년 8월17일(금)~2012년 8월 23일(목)
개최장소:대한민국(경주 및 서울)
주   최:교육과학기술부<대한민국>
공동주최:<일본>한중일 어린이 동화교류 사업실행 위원회
            구성단체:어린이의 미래를 생각하는 의원연맹
                   독립행정법인 국립청소년교육진흥기구
       <중화인민공화국>중국 관심하일대 공작위원회
주   관:<대한민국>서울 특별시 교육청
       <대한민국.실시>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
 
   
  개최 일정
1일째(8월17일):동경→한국(경주)/중국→한국(경주)
3개국의 어린이 들이 한국의 경주교육문화회관에 집합. T셔츠와 모자를 받고 그룹 배정을 하였습니다. 그 후, 그룹별로 자기소개와 테마송의 연습, 깃발만들기를 하였습니다.
1일째(8월17일) 1일째(8월17일) 1일째(8월17일)

2일째(8월18일):한국(경주)
오전에는 경주의 유적과 유물을 관람하고,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와 전설에 대해 배웠으며 신라시대 사람들의 생활과 이야기를 재현한 체험형 전시관을 견학 하였습니다. 오후에는 그림책 들려주기를 하였으며 그 후 개회식과 환영 저녁식사가 있었습니다. 저녁식사 후에는 신라시대에 세워진 첨성대를 방문하였습니다.
2일째(8월18일) 2일째(8월18일) 2일째(8월18일)

3일째(8월19일):한국(경주→서울)
오전에는 한국의 대표적인 사원이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있는 불국사를 견학 하였습니다.
오후에는 고속철도KTX로 서울로 이동하였습니다.
3일째(8월19일) 3일째(8월19일) 3일째(8월19일)

4일째(8월20일):한국(서울)
오전에는 어린이 전용 도서관인 송파 어린이 도서관을 견학하였습니다.
이곳에서 그림책 만들기에 대해 이해하기 위한 강연을 듣고 동화 작가 선생님과 함께 그림책의 스토리만들기의 워크샾을 하였습니다.
오후에는 드디어 그림책 만들기가 시작되었습니다. 다 함께 스토리를 생각하였습니다.
4일째(8월20일) 4일째(8월20일) 4일째(8월20일)

5일째(8월21일):한국(서울)
오전에는 계속하여 그림책만들기를 하였고 전날 생각한 스토리에 맞추어 그림을 그렸습니다.
오후에는 인사동을 방문하여 그룹별로 문화탐색을 하였습니다.
저녁식사후에는 대사가 없는 퍼포먼스극 난타를 감상하였습니다.
5일째(8월21일) 5일째(8월21일) 5일째(8월21일)

6일째(8월22일):한국(서울)
오전에는 그림책 만들기의 완성단계인 제본을 하였습니다.
오후에는 완성된 그림책의 발표회 입니다. 모두 힘을 합쳐 만든 그림책을 한명 한명 읽으며 발표 하였습니다. 또 10회째의 동화교류를 기념하여 지금까지의 참가자들이 만든 그림책과 활동 기록을 전시하는 전시회도 열렸습니다.
6일째(8월22일) 6일째(8월22일) 6일째(8월22일)

7일째(8월23일):한국(서울)→동경/한국(서울)→중국
드디어 마지막날. 오전에는 폐회식이 열려 7일간에 걸친 체험을 정리한 선언문을 발표하였습니다.
“교류의 깃발”은 다음 개최지인 일본으로 이어졌습니다.
7일째(8월23일) 7일째(8월23일) 7일째(8월23일)

 
   
이 페이지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