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어린이동화교류 2017이 개최되었습니다! 8월17일(목）부터 23일(수）까지 7일간에 걸쳐서 한국에서 개최된 『한중일 어린이 동화교류사업』과 과거의 사업참가자에 의한 『참가경험자 교류회』가 무사히 끝났습니다. 5년만에 두 번째의 개최가 된 한국의 수도·서울에 3개국의 어린이들 100명과 참가경험자 24명이 집합해서 이번의 테마인 「소리」에 관한 체험활동이나 그림책 제작을 했습니다. 서울에서는 한국의 방송국 성우들에 의한 「소리의 공연」의 감상, 롯데월드타워 견학을 했으며, 또한 국립 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는 작가의 강연을 들었습니다. 3일째부터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록됀 제주도에 활동의 무대를 옮겼습니다. 제주 세계자연유산센터나 제주 민속촌을 방문해서 제주도의 역사나 문화를 배웠습니다. 또한 대사가 없는 유쾌한 퍼포먼스 「난타」공연을 즐겼었습니다. 이 체험을 바탕으로 3개국의 어린이들은 의견을 교환하면서 협력해서 열 편의 창작 그림책을 작성했습니다. 그리고 참가경험자들은 경험자끼리의 교류를 깊이 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 등을 협의했습니다. 자세한 이벤트리포트와 활동성과는 추후에 이 홈페이지에서 소개하겠습니다. 기대해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