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한중일 어린이동화교류 2015가 개최되었습니다!
8월 17일 (월)부터 23일 (일)까지 7일간에 걸쳐서 도쿄와 니가타현에서 개최된 「한중일 어린이동화교류 2015」와 과거의 사업 참가자에 의한 「참가경험자 교류회」가 무사히 끝났습니다.
도쿄의 국립 올림픽기념 청소년종합센터에서 집합한 한중일의 초등학생 99명과 참가 경험자 22명은 도쿄에서 결단식을 하고, 그 후 니가타현에 이동했습니다.
이번 테마는 「미노리(결실)」. 니가타현 우오누마시에 있는 오쿠타다미호에서는 유람선을 타고 조금씩 바뀌는 신록이 풍부한 풍경을 즐겼습니다.
미나미우오누마시에서는 농원에서 가지, 오이, 감자등의 수확을 체험했으며, 그리고 나서 토카마치시에 있는 폐교된 학교 건물을 이용한 「하치 & 다지마 세이조・그림책과 나무 열매의 미술관」을 방문하여 관내 전시를 견학한 후, 그림책작가이며 이 미술관을 개설하신 다지마 세이조씨와 오오타카 시주루씨가 책을 읽어 주시는 것을 들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해서 3개국의 아이들이 힘을 모아서 만든 열 편의 동화가 완성되었습니다.
또한 참가경험자도 한중일의 참가경험자동창회 사무국의 개설과 3개국을 챙기는 총동창회의 설립 플랜을 발표했습니다.
자세한 이벤트 리포트나 활동 성과에 대해서는 추후 이 홈 페이지에서 소개하겠습니다.
기대해서 기다려 주십시오.